오늘은 대한민국의 축구 미래를 짊어질 손흥민 선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손흥민 함부르크에서 토트넘까지 성적 강원도 춘천 출신인 손흥민 선수는 축구선수 출신인 아버지 손웅정씨 밑에서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레 축구를 접하게 되었죠. 고등학교 시절인 2008년에 독일 분데스리가로 축구 유학을 떠납니다. 2부 리그에서 실전 경험을 쌓은 손흥민 선수는 18세에 함부르크와 정식 계약을 맺고 1군에서 본격적인 실력을 발휘하였죠. 2012-2013 시즌에선 함부르크 SV에서 33경기 12골 2도움이라는 좋은 성적을 냈죠. 그리고 레버쿠젠으로 이적하여 더 큰 꿈을 펼치죠. 레버쿠젠하면 차범근 전 감독을 빼놓을 수 없죠. 1983년에 이적한 당시 차범근 선수는 3시즌 연속 두자릿수 골에 유로파리그에서 우승까지 거머쥐는데 ..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은 이튿날 국회를 방문하였죠. 정세균 국회의장의 소개를 받고 국회 단상에 선 트럼프는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 연설의 대부분을 할애하고 짧게 다음과 같은 말을 전했죠. US여자오픈 골프대회가 올해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렸죠. 이곳에서 한국 골프선수인 박성현이 우승했습니다. 박성현을 직접 언급하며 한국 여자골프에 대한 강한 인상을 말로 남긴거죠. 심지어 트럼프는 대회장을 수시로 방문하고 자신의 트위터에 박성현 우승 축하글을 올리기도 하였죠. 박성현 프로 그녀가 누구길래 ??? 전례없는 LPGA 세계랭킹 1위 박성현 선수는 올해 LPGA에 처음 입성한 신인 중의 신인이죠. 하지만 기라성같은 선배 선수들을 제치고 당당히 올..
세계적인 축구스타들이 모인 유럽 명문구단에서 전해지는 어린 축구 선수들의 활약상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죠. 특히 유소년 축구단에 입단하여 대한민국 청소년 국가대표로도 활약중인 이승우 선수는 올해 7년간의 바르셀로나 생활을 접고 이탈리아 세리에A로 이적하면서 더 큰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이승우 베로나 이적 이적료 150만 유로 우리돈 20억원에 임대가 아닌 완전 이적으로 이승우 선수는 베로나와 계약을 맺었죠. 4년 계약으로 한화로 8억 5천만원인 65만 유로의 연봉이 주어집니다. 매년 연봉은 10만 유로씩 오르고 별도 인센티브도 있다고 합니다. 4년 동안 잘 뛴다면 연봉만 42억원 이상을 받게되는거죠. 엘라스 베로나로 이적을 결정한 이승우 선수는 경기를 많이 뛸 수 있는 팀으로 가라는 주변 조언을 ..
팬과 관중들의 마음을 뻥 뚫어주는 시원한 홈런포 짜릿한 역전안타 시원한 삼진아웃 바로 야구의 묘미죠. 국내 야구도 잼나지만 야구의 신들이 모인 메이저리그는 언제나 관심 대상이죠. 박찬호 선수가 코리안 메이저리거로 진출하고 자리매김한 후 많은 선수들이 메이저리그로 진출하였죠. 그중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의 추신수 선수는 상상을 초월하는 대형계약을 맺으면서 연일 화제를 뿌렸죠. 아직도 추신수 선수의 연봉 추신수 실수령액 등이 스포츠스타 검색 상위권에 포진해있는 것만 봐도 알수 있죠. 다른 해외 스포츠 스타들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추신수 연봉 성적 등에 대해 알아볼께요. 잭팟을 터뜨린 추신수 텍사스 레인저스와 대형 계약 2013년 12월 추신수 선수는 현 소속팀인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과 2020년까지 총 1억..
고등학교때 미국에서 전학온 친구가 있었죠. 조금 적응이 되더만 언젠가는 풋볼공이라며 타원형의 이상한 공을 가지고 와서 놀더군요. 우리가 하는 풋볼은 동그란 공인데 요건 떨어지면 어디로 튈지 모르고 주로 손으로 던지고 하더군요. 사실 우리에겐 미국식 풋볼은 아직까지 낯설죠. 하지만 미국인들은 풋볼에 매년 열광하죠. 미국 풋볼의 인기는 어느 정도인가 미국에는 야구 아이스하키 농구 풋볼을 4대 스포츠라 하죠. 우리에게 익숙한 메이저리그(MLB), 프로농구(NBA) 그리고 아이스하키(NHL)를 합친 인기보다 풋볼(NFL)의 인기가 더 많죠. 한마디로 미국인들은 풋볼이 시작되면 만사제쳐두고 텔레비젼 앞에 모여들죠. 그러면 왜 이리 어릳로 튈지 모르는 풋볼에 열광을 할까요 미국의 역사와도 관련이 있다는데 세계사 좀..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선수 ☞ 2,000만 달러 추신수 선수는 메이저리그 진출후 2009년 클리브랜드에서 홈런 20개, 도루 21, 타율 3,00 다음해인 2010년에도 홈런 20, 도루 22, 타율 3,00을 기록하였습니다. 2011년 8홈런, 12도루, 0.259타율로 잠시 주춤하다 클리브랜드에서의 마지막해인 2012년 홈런 16, 도루 21, 타율 0.283을 기록하였죠. 신시네티에서 2013년을 잠시 보냈는데 홈런 21, 도루20, 타율 0.285로 꾸준한 성적을 이어갔죠. 그리고 대망의 2015년 현재 소속팀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대박 연봉계약이 이뤄집니다. 7년간 1억 3000만 달러 헉 한화로 1달러당 1100원만 적용해도 1430억원입니다.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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