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자동판매기(vending machine) 천국이죠. 인구는 많은데 땅값은 비싸고 인건비도 줄일겸 그들만의 판매방식으로 발달된 자동판매기 ... 우리나라에서는 음료수나 커피, 과자 종류 정도 있지만 상상도 못할 다양한 물건들 먹을거리들이 길거리 자판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죠. 그럼 일본에서만 가능한 벤딩머신 한번 볼까요 곤충 자동판매기 일본의 일부 지역에서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가 자동판매기에서 구매가 가능했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나갔을 당시 우리돈 3천원에서 4천원에 판매되었다죠. 하지만 동물보호단체에서 동물을 벤딩머신을 통해 판매하는 비윤리적인 행위를 비판하였는데 지금도 판매되는지도 모르겠네요. 아이스크림 자동판매기 더운 여름 음료수 보다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간절한 경우가 있죠. 일본이라면 잠시..
만약 우리가 아무것도 없이 무인도에 고립된다면 어떤 상상이 되세요. 처음에야 어리둥절하여 우왕좌왕하겠지만 생존을 위해 뭔가를 하겠죠. 그리고 조금 적응되면 한국인으로 살았던 모습들이 떠오르고 간절하게 생각나는 것들이 있을텐데 뭐가 있을지 긁적거려 봤어요. 삼겹살에 소주 직장인 회식 1차는 삼겹살에 소주가 기본이죠. 요즘은 삼겹살도 다양한 메뉴로 출시되면서 삼겹살 사랑에 대해 더욱 불을 지피고 있죠. 하지만 한국인의 사랑 궁합으로 여겨졌던 삼겹살에 소주는 건강상 좋지 않다고 하네요. 도수가 높은 소주는 몸의 체온을 올려서 지방 합성을 촉진한다는데 삼겹살이 몸에 들어가면 안그래도 지방 덩어리가 내몸에 착착 달라붙겠죠. 높은 도수의 술은 그냥 가벼운 채소 과일과 같이 먹으면 좋다는데 하지만 한국인이라면 삼겹살..
사람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자하는 의지를 가질 수 있죠. 정신적 수양도 있겠지만 육체적으로 힘든 과정을 거치면서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일들을 해냄으로써 스스로 만족감을 느끼기도 하죠. 물론 뉴스에 오르내리면서 와 저런 사람도 있구나 대단하다고 박수갈채를 보내기도 합니다. 기네스북에는 일반인들이 쉽게 하지 못하는 일들을 해낸 대기록들만 집대성하고 있죠. 자전거로 세계일주를 그것도 최단기간에 하였다면 기네스북에 오를만하겠죠. 마크 뷰몬트는 (Mark Beaumont)는 자전거를 밟고 프랑스 파리를 출발한지 78일 14시간 40분만에 16개국을 통해 지구 한바퀴 29,020km를 돌고 세계 기록을 세웠습니다. 아침 식사를 자전거 위에서 하고 있는 마크 뷰몬트 프랑스 파리를 출발하여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고..
또다시 지구종말설이 나오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2017년 9월 23일이 바로 디데이인데, 잊을만하면 등장하는 지구멸망설 이번에는 어떤 가설로 사람들에게 퍼졌는지 한번 알아보고 기존에 있었던 지구종망설과도 비교해보죠. 1999년 노스트라다무스 Y2K 2000년대를 맞이하면서 16세기 프랑스 점성술사인 노스트라다무스의 지구 종말론이 떠돌았죠. 먼저 Y2K(밀레니엄 버그)라 하여 컴퓨터가 1900년과 2000년을 구분하지 못해 오류가 생기고 원자력 발전소에 문제가 생겨 방사능 누출 및 전력 공급이 어려워져 인류에 치명타를 입힐거란 소문이 돌았죠. 또한 핵무기 전산 시스템 오류로 핵전쟁 발발 가능성, 은행 전산망 마비로 인한 전세계 금융시스켐 혼란 등 다양한 시나리오들이 터져나왔죠. 하지만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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