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카 트럼프 퍼스트레이디보다 더 주목받는 이유 이반카 남편 엄마

세계인들을 놀라게 만든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벌써 1년이 다되어 갑니다. 

막말 논란으로 연일 화제를 뿌렸던 트럼프 지금도 나타나는 곳마다 이슈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죠.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한 사람이 바로 장녀인 이방카라는데는 이견이 없죠. 현재 백악관 선임고문을 맡고 있는 그녀가 트럼프의 부인인 퍼스트레이디 보다 더 주목받는 이유에 대해 알아볼께요. 

이방카는 1981년 10월 뉴욕에서 도널드 트럼프와 이바나(IVANA) 트럼프 사이에서 태어났죠. 이후 트럼프는 이바나하고는 이혼하였고 현재의 퍼스트레이디인 멜라니아(MELANIA)가 세번째 부인이죠. 

이방카는 트럼프 대통령 최측근으로 항상 눈에 띄는 외모로 주목을 받고 있죠. 사실 그녀는 1997년 16세때 이미 미스틴 USA에 올랐고 모델일도 시작하였죠.

1997년 5월에는 세븐틴(SEVENTEEN)이라는 잡지의 표지를 장식할 정도로 모델로서 두각을 나타냈죠. 

180cm 큰 키인 이방카는 이후에도 포브스(FORBES) 골프 매거진 등 다수의 잡지 표지 모델을 하였죠.

엘르(ELLE), 글래머(GLAMOUR) 등 유명한 잡자사에서 모델로 데뷔를 하였고 베르사체, 마크 부어 등 유명한 패션쇼 런어웨이도 참가한 경험이 있죠. 

트럼프 이반카는 아름다운 외모 뿐만 아니라 뛰어난 머리도 가지고 있었죠. 처음 조지 타운 대학교에 입학하였고 2년후 펜실베니아로 옮겼으며 2004년 펜실베니아 와튼스쿨 경제학사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죠.

대학 졸업후 사업가인 아버지 트럼프 회사에 2005년에 입사하게 됩니다.

아버지 트럼프의 협상 능력을 닮았나보죠. 

자신의 이름을 내건 IVANKA TRUMP COLLECTION 사업도 승승장구하고 있죠.

그녀는 2009년에 일과 삶에서 승리하기란 회고록을 출간하였고 최근에는 일하는 여성을 위한 자기 계발서를 발매하였죠.

2009년에는 유대계 부동산 개발업자인 자레드 쿠시너(JARED KUSHNER)와 결혼을 합니다. 억만장자인 아버지를 둔 재벌2세인 쿠시너를 남편으로 맞은 이방카는 결혼후 유대교로 개종하기도 하였죠.

벌써 세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이반카.. 첫째인 딸 아래로 두명의 아들을 두고 있죠. SNS를 통해 일상을 자유롭게 공개하면서 털털한 모습들도 보여주고 있죠.

퍼스트레이디인 멜라니아 여사가 어린 아들 학교 문제로 인해 뉴욕에 있는 동안 직접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하였죠.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 및 IMF 총재와의 회동에도 참여하였고 캐나다의 젊은 총리 쥐스탱 튀뤼도와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함께 관람하기도 하였죠.

중국 정상회담에 동참했던 이반카.. 중국에서는 그녀를 여신으로 부르고 있죠. 중국 여성들 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그녀의 외모 패션에 매료되어 버렸죠. 이를 노린 중국업체들은 이반카라는 상표를 상품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한중일 방문에 앞서 일본을 방문하였죠. 아베 총리가 이방카가 조성하는 기금에 5천만 달러 출연을 약속하고 일본식 료칸에서 극진한 대접을 하였죠. 

그만큼 트럼프 이방카의 입지가 높다고 평가할만하죠. 아쉽게도 트럼프 방한시에는 빠지네요.

퍼스트레이디를 넘어 세계에서 알게모르게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이방카 최초의 미국 여성 대통령이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유명 배우이자 가수인 셀레나 고메즈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약 1억 3천만명으로 타임즈에도 선정된 스타죠. 옛 연인 저스틴비버와의 재결합설이 불거져나왔는데 관련 동영상 한편 감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