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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스마트폰하면 삼성의 갤럭시폰과 애플의 아이폰 양대산맥으로 정리되죠. 아이폰은 자체 OS를 사용하지만 갤럭시폰은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운영체제를 탑재하고 있죠. 삼성은 물론 LG HTS 중국의 많은 스마트폰 업체들이 구글의 안드로이드 모바일 OS를 사용하고 있어 사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의 비교를 해보는 것이 매우 흥미롭죠. 그래서 오늘은 아이폰이 안드로이드폰보다 더 나은 이유에 대해 나열해볼께요.
아이폰의 OS 업데이트는 매우 빠릅니다.
아이폰은 iOS 기기에 최신 버전이 나올때 마다 빠르게 업그레이드 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죠. 하지만 다양한 국적의 수많은 브랜드에서 통신사를 거쳐 소비자에게 도달하는 안드로이드폰은 운영체제 업그레이드가 아이폰에 비해 매우 느림이 통계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일례로 최신 아이폰OS는 5개월만에 80%에 가까운 기기들이 최신버전이 깔렸는데 안드로이드폰은 같은 기간 5%에도 미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수많은 어플들이 가고 싶은 곳은 아이폰이다 ?
스마트폰이 대중화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개발자들이 자유롭게 어플을 개발하고 론칭할 수 있었기 때문이죠. 게임은 물론 다양하고 유용한 앱들이 현재도 계속 개발되고 애플앱 스토어과 구글 스토어에 소개되고 있죠 하지만 사실 어플 개발자들이 선호하는 플랫폼은 아이폰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를 따져보면 애플의 경우 구글보다 어플 관리에 엄격합니다. 최근 어플수에서 구글 스토어가 애플앱 스토어를 조금 앞질렀지만 좀 더 양질의 앱을 소비자에게 론칭하는 애플의 노력에 앱 개발자들이 선호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위에서 살펴본바와 같이 애플의 빠른 업데이트도 애플앱스토어 선호 현상을 더욱 부추기고 있죠.
기기의 호환성 애플을 따라잡기 어렵죠.
애플은 애플앱스토어라는 소프트웨어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면서 아이폰 아이패드 맥 등 하드웨어도 같이 출시하고 있죠. 물론 제조는 외주가 대부분이지만 애플의 하드웨어 생산은 기기의 호환성이라는 강점을 지니게 되었죠. 반면 구글은 안드로이드라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있지만 기기는 워낙에 다양하여 호환성에서 떨어질 수 밖에 없죠.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아이패드와 맥으로 동기화되고 맥으로 작업을 하다가 중단되어도 지하철 안에서 아이패드로 작업을 마무리가 가능하죠. 그래서 한번 애플 기기에 빠져들면 도저히 안드로이드로 넘어가기 힘든 점이 바로 이러한 호환성도 한몫을 하고 있죠.
또한 애플 기기를 통해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지원되지 않는 가족 공유가 가능합니다. 부모와 자녀들이 앱스토어, 아이튠즈, 아이북스에서 최대 6명까지 구매가 가능합니다. 아이들이 무분별하게 구매하는 것을 알림을 통해 방지할 수 있고 사진 캘린더 등을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구형폰의 가치도 아이폰이 높다.
새로운 폰으로 바꿀때 구형폰을 팔아야 하는데 보통 아이폰이 안드로이드폰보다 높은 가치를 받습니다. 심지어 2배의 가치까지 쳐준다는데 그만큼 아이폰에 대한 브랜드 가치, 제품에 대한 신뢰성 그리고 성능 등에 믿음이 있기에 이렇나 재판매 가격이 형성되지 않나 싶습니다.
케이블에서도 차이를 보입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케이블은 확연한 차이를 보이죠. 애플 아이폰의 케이블의 경우 위아래 구분없이 폰에 연결이 가능합니다. 케이블 상단과 하단의 구분이 없어 편리하게 꽂을 수 있으나 안드로이드폰의 MICRO USB 케이블은 상하 구분하여 조심스레 연결하는 불편함이 있죠. 물론 갤럭시 등 무선 충전 기능이 나오긴 했지만 아직까지 케이블을 이용한 충전이 대세이니 비교대상일 수 밖에 없겠죠.
플랫폼의 안정성에서 아이폰이 갑이죠.
아이폰은 구글 안드로이드폰과 달리 폐쇄형 플랫폼이죠. 그래서 악성코드나 바이러스 침입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죠.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원활한 업데이트도 아이폰 OS에 대한 안정성을 기하는데 큰 도움을 주죠.
아이폰만의 편리한 기능
아이폰의 아이메시지 어플은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죠. 다양한 문자 효과는 물론 와이파이 전송 애플페이 송금 등 다양한 기능한 제공하고 있죠. 또한 아이폰의 페이스타임은 화상 통화시 매우 훌륭한 수단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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