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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먼옛날 수렵 채집을 하던 호모 사피엔스들은 농경을 하면서 정착하고 유목생활을 하였죠,


두려운 지역을 개척해나가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나가던 그때의 피들이 아직도 이어져 오는것 같죠. 왜냐하면 여행은 항상 설레고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기 때문이죠. 비행기 타는것이 대중화되면서 좌석에 대한 관심도 높은데 오늘은 최고의 항공사 베스트3에 대해 알아볼께요.


TOP3 에미레이트 항공 (Emirate airline)


에미레이트 일등석 좌석에 앉으면 바로 사이드에 개인 전용 미니바가 설치되어 있어 승무원 콜할 필요없이 자유롭게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금색 치장으로 고급스러움은 극에 달하죠. LED거울에 화장품 키트 그리고 외부를 볼 수 있는 와이드 스크린도 있다죠.



취침을 원한다면 취침모드에 맞게 좌석을 눕혀주고 침구를 준비해주며 칸막이로 나만의 아늑한 잠자리에 들 수 있죠. 



좌석에 혼자 앉아서 지루함이 밀려온다면 요렇게 라운지로 나와서 가볍게 술한잔 걸칠 수도 있구요.



장기간 비행으로 인해 쌓인 피로를 넓은 샤워실에서 따뜻한 물로 말끔히 풀어줄 수 있는 곳이 바로 에미레이트 퍼스트 클래스죠.



고급진 가방을 가득 메운 세면도구 고급로션들 비행기간 동안 다쓰진 못하겠지만 비싸 보이는 뭔가를 받는것 자체만으로도 대접받는 기분일겁니다.



갓 만들어진 고급진 요리는 비행시간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줍니다. 하지만 비행기 가격은 2천만원을 훌쩍 넘어간다고 하네요.



TOP2 루푸트한자 (Lufthansa flights)


루프트한자 일등석을 이용해보셨나요? 공항에 도착하면 개인수행원이 모든 여행 절차를 대신해주죠. 


안내에 따라 퍼스트클래스 라운지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리무진을 통해 비행기 탑승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리무진도 포르쉐 카이렌 벤츠 S클래스라죠.



루프트한자 B747기종 퍼스트클래스 이용시 편안한 좌석은 물론 옆에 따로 침대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유명 쉐프에 의한 코스 요리와 함께 샴페인 한잔 하면서 비행을 즐길 수 있죠.



좌석마다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어 가족 친구라면 오픈해두고 모르는 사이라면 칸막이로 나만의 공간을 연출할 수 있죠.



외부 소음을 차단해주는 보세 노이즈캔슬링 헤드폰(BOSE Noise cancelling Headphones)이 제공됩니다.



퍼스트클래스 이용시 다양한 소모품들이 무료로 제공되죠. 눈가리개 귀마개 세면도구 등으로 포장부터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풍기네요.



아늑한 비행 시간을 보내기 위한 편안한 잠옷과 함께 고급져 보이는 슬리퍼도 제공됩니다. 하지만 루프트한자 퍼스트클래스 이용시 구간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2천만원 이상은 생각하셔야 합니다.



TOP1 에티하드항공사(Etihad Airways)


에티하드항공사는 항공사 전문기관인 스카이 트래스에 의해 일등석, 일등석 기내 서비스에서 세계 1위로 선정되었죠. 


아랍에미리트의 국영 항공사로 2003년에 설립되어 역사는 짧지만 빠르게 성장한 기업이죠. 아부다비 왕실에서 운영되는 항공사로 세계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항공사로 알려졌죠.



에티하드 항공사의 레지던트 퍼스트클래스는 상상을 초월하는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죠. 9석의 퍼스트 아파트먼트는 상업용 항공기로는 최초로 3개의 방을 사용할 수 있죠. 에티하드항공사 A380의 경우 2인을 위한 하늘위의 스트위룸을 제공하죠. 


라운지 공간은 물론 2인 침실 개인 샤워시설까지 갖추고 있죠. 라운지에는 가죽소파와 식탁 미니바가 있으며 거실과 침실에 모두 LCD용 TV가 설치되어 있죠. 거의 개인 전용 제트기 수준의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한거죠.



기내에는 전담 셰프가 배치되어 주문 즉시 맞춤형 다이닝 서비스가 제공되고 런던 사보이 버틀러 아카데미에서 특별 교육을 수료한 전담 승무원의 서비스를 받습니다. VIP 여행 컨시어지팀이 배정되어 지상에서 리무진 교통편, 편의시설, 음식 등도 제공합니다. 


5성급 호텔에 온것 같은 고급스러운 분위기 이곳은 나만을 위한 공간이죠. 여유로운 샤워를 하면서 사치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있죠.



나만을 위한 개인 미니바도 자유롭게 이용가능하죠.



침실에서 쇼파에서 혹은 라운지에서 원하는 장소 원하는 시간에 먹고싶은 메뉴를 먹을 수 있는 곳 바로 하늘위 호텔 에티하드 더 레지던트가 아닌가 싶네요.




가격은 아부다비에서 뉴욕까지 레지던트 이용시 37,000달러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한화로 4천만원이 넘는 돈이니 아무나 이용이 불가능하겠죠. 할리웃배우인 리콜 키드먼이 모델로 등장하네요. 사치스러움의 끝판왕 에티드항공 더 레지던스 탑1에 선정될만하죠.



이상 세계에서 가장 럭셔리한 퍼스트클래스 베스트3에 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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