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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일을 겪게되면 술한잔 기울이자는 친구의 말한마디가 큰 힘이 되죠. 북적북적대는 식당 한켠에서 소주잔을 기울이며 인생이야기가 오가면서 힘든 시간을 잠시 접어두죠. 1998년에 출시한 참이슬은 18년만에 1조라는 매출을 거두면서 명실공히 대한민국 1등 소주로 자리매김하였죠.
공교롭게도 1997년이라는 IMF를 겪고 맞은 1998년에 출시된 참이슬은 많은 고난과 역경과 함께 대한민국 국민들의 친구이자 버팀목이었죠. 약 17억병이나 풀렸다는 참이슬 종류별로 도수는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알아볼께요.
참이슬 오리지널
진정한 소주를 마시는 자는 빨간 뚜껑 참이슬 오리지날을 찾죠. 알코올 도수는 20.1%로 대나무 숯으로 4번 걸은 정통소주라 할 수 있죠.
참이슬 프레쉬(fresh)
이제는 여자들도 소주를 사랑하게 되었다는데 바로 도수를 낮춘 참이슬 프레쉬가 있어서죠. 알콜 도수가 17.8%로 대나무 숯으로 4번 걸러 숙취를 유발하는 알데히드 등을 없애고 끝맛이 깔끔한 현대판 소주로 다시 태어났죠. 이모 참이슬 한병이요 하면 바로 나오는 대한민국 넘버1 소주임에 분명하죠.
참이슬 16.9
참이슬 프레쉬보다 더 순한맛을 원한다면 참이슬 16,9가 제격이죠. 상품명대로 알코올 도수는 16.9%에 불과하며 식물성 원료 사용으로 깨끗함을 더했다는데 아직 영남 지역에서만 판매된다니 아쉽네요. 경상도 놀러갈 때 한번 시음해보는 것도 괜찮겠죠.
진로 골드
사실 참이슬의 언조는 두꺼비죠. 두꺼비 마크가 있는 소주를 마시던 아버지 할아버지 세대들 ... 정말 인생의 쓴맛과 함께했던 추억의 소주죠. 진로골드로 다시 태어나 알코올 25%로 참이슬 레드보다도 약 4도 가량 높죠.
초정밀 여과처리와 함께 90여년을 지켜온 노하우로 살아난 정통 소주 진로 골드 오늘 한번 친구들과 잔을 기울엽세요.
참이슬 담금주
매실 복분자 등 과일은 물론 인삼 오가피 등 몸에 좋은 약재를 넣어서 담금주도 많이들 만들어 드시죠. 참이슬 담금주는 1.8리터 페트병에 알코올 25도를 유지하고 있죠. 맛있고 맑게 우려내고 싶다면 참이슬 담금주 적극 활용해보세요.
이외 1억달러 사나이 추신수 선수 호날두와 연봉이 동급인가 갑자기 떠오른 궁금증에 만들어지 아래 동영상도 한편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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