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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아직도 어린 시절 추억들이 그대로 담겨있어서 어른이 되어도 가끔 아이들이 먹는 아이스크림을 보면서 추억에 잠기곤하죠. 수십년간 같은 이름으로 판매된 아이스크림이지만 정작 왜이런 이름이 붙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오늘 한번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돼지바
1983년생 손들어보세요. 아마 돼지띠일겁니다. 돼지바도 그해에 탄생되어 출시되었고 이름도 돼지바로 지어졌다고 하네요.
최근에는 돼지바가 콘으로 탄생되었죠. 돼지콘으로 출시된지 두달만에 1000만개 판매가 이뤄졌다죠. 돼지바의 형님격이라는 돼지콘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누가바
돼지바와 쌍벽을 이룰정도로 스테디렐러인 누가바 ... 누가(nougat)는 초콜릿의 한 종류라 하네요. 요 달달한 누가를 바닐라 아이스크림 바에 둘러서 누가바가 탄생되었죠.
붕어싸만코
붕어를 싸서 만나게 .... 주저리주저리 .... 붕어싸만코도 숨겨진 의미가 있다네요. " 싸고 양이 만코 " 의 줄임말이라네요.
처음 들었을때는 뭐 이런 이름이 다있어 그냥 그렇게 지나쳤을텐데 이제와서 이름 벗겨보니 잼나네요.
빵또아
붕어싸만코가 싫다면 좀더 달달한 빵또도 좋죠. "빵 먹고 또 아이스크림 먹고" 개인적으로 좋아라하는 아이스크림인데 이런 숨은 뜻이 있었다니 알고보니 잼나네요.
빠삐코
요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먹거리죠. 만화 캐릭터로 방송이 나간 tv광고가 매우 인상적이었죠. 사실 빠삐코는 일본회사인 에자키 클리코가 1970년대에 만든 쭈쭈바를 벤치마킹하여 만든 아이스크림이죠. 그당시 먹을거리 뿐만아니라 많은 산업에서 일본을 따라하는 것들이 많았죠.
호두마루 체리마루
순우리말을 찾기 어려운데 "마루"는 정상 꼭대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죠. 최고의 맛을 선사하는 마루시리즈로 호두마루 체리마루 녹차마루 메론마루가 있죠. 보통 우리는 호두 먹을지 체리 먹을지 많이 고민하긴하죠.
끌레도르
아이스크림이지만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꼴레도르... 프랑스어로 cle는 열쇠, dores는 황금으로 황금열쇠라 하네요. 마음을 열어주지 않는 사람에게 이 아이스크림을 바치면 결국 열어준다나 뭐라나 ...
요맘때
요거트의 영어 Yogurt와 절반을 프랑스어로 므와니떼(Moitie) 요 두개를 합해서 요망때가 탄생되었다고 하네요. 요거트가 반이나 들어간 아이스크림이란 의미가 보죠.
메타콘
브라보콘의 변형된 아이스크림 메타콘 Meet Two Taste Corn 두가지 맛 콘이라는데 영어에서 me ta corn을 따와서 메타콘으로 결정되었다네요. 참 힘들게 지은 이름같네요.
솔직히 상품명 짓는 사람 마음이겠지만 뭐 나름대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겠죠.
쿠앤크
요건 생각보다 쉽게 파악이되는 이름이죠. 쿠키와 크림 그래서 쿠앤크 뭐 그래도 기억하기 좋고 정감가는 이름이면 됐죠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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