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군에 입대하는 이스라엘 여군 그녀들이 아름다운 이유

이스라엘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탈무드 미국 유대인 예루살렘 중동전 등등 세계사에서 빠지지 않는 인종이 바로 유대인이고 중동에 새롭게 나라를 세우면서 주변 아랍 국가들과 많은 잡음을 내고 전쟁도 불사하지 않고 있죠. 유대인이라면 해외에 있다가도 전쟁이 나면 본국으로 돌아와 군대에 편입한다고 하는데 전쟁나면 빨리 도망가야겠다는 다른 나라와는 대조되는 면이죠.

인구수가 불과 820만명에 불과하여 1948년 건국때부터 남자건 여자건 모두 징병제를 시행하고 있죠. 이스라엘 군대는 수많은 실전 경험을 토대로 미국 러시아와 함께 세계 탑3 시가전 능력을 가질 정도로 전문화되었죠. 그러한 군대에 지금은 여군만 6만명으로 전체 군인의 35%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여군들은 2년에서 2년6개월 정도의 군대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할리웃영화인 원더우먼에서 주연을 꿰찬 갤 가돗도 이스라엘 방위군에서 군복무를 실제로 마쳤죠. 그녀는 미스 이스라엘 우승자로 모델 출신 배우죠. 

고교 졸업후 군에 입대하여 2년간 군복무를 마쳤다고 하네요. 이스라엘에서는 누구나 군에 들어가니 모델 배우 얼짱 모두가 군복을 입고 한컷을 찍는건 일상이겠죠. 원더우먼 주연 배우 발탁은 정말 신의 한수였네요.

Israeli Army Girls 이란 인스타그램에는 이스라엘 여군들의 군복입은 모습과 비키니 모습을 함께 보여주면서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내죠. 팔로워만 13만명이 넘는데 아래에서 대표적인 사진 몇장 감상해보세요. 군대라는 폭력성 그리고 여자이면서 온몸을 드러낸 모습에서 아름답지만 슬픈 이미지가 떠오르네요. 나라 없었던 서러운 역사를 가진 이스라엘 그래서 그녀들의 군입대는 남다른지도 모르죠. 외적 아름다움 뿐만아니라 마음도 이쁘네요.

헐리웃 전쟁 영화에 당장 투입해도 손색없을 외모는 물론 대역없이 액션연기까지 술술 잘 해낼것 같죠 

사실 이스라엘 여자 군대는 우리나라 군과 같이 계급간 서열을 따지고 군기를 강요하진 않는다고 하네요.

과거 실전에 투입된 한 여성 소대장은 이런말을 남겼다고 하네요. 

나라를 위한다면 테러리스트와의 육탄전도 마다하지 않겠다. 이슬람극단주의자들은 여자 손에 죽으면 천국에 가지 못한다고 믿기 때문에 우리와 맞거는걸 몹시 두려워한다.

이렇게 이스라엘 여군들이 대외 홍보용이 아닌 실제로 전투에 참가하고 남성과 대등한 작전을 수행해나간다고 합니다. 여성 전투병은 2004년 소수에서 시작되었지만 지원자가 꾸준히 늘면서 최근에는 2천명 이상의 규모로 커졌다고 하네요.

이외 해외 미녀 여자경찰관 유튜브도 한번 감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