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장 올릴때마다 6억원 버는 인스타그램 여왕 셀레나 고메즈

여행지를 돌다보면 어떤 국적의 사람이든 어떤 피부색이든 셀카는 필수죠. 셀카봉까지 동원되면서 셀카는 그냥 하나의 일상으로 자리잡았죠. 

이러한 셀카를 올릴 수 잇는 공간 바로 인스타그램은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면서 출시 1년만에 1000만명 이용자가 몰려들었죠. 그리고 페이스북은 이러한 인스타그램의 성장성에 10억 달러를 선뜻 내놓았죠. 해외에서는 셀피(selfie)로 통하는 셀카 이를 반영한 인스타그램 세계적인 스타 팔로워는 몇명이나 될까요 ?

셀레나 고메즈 팔로워 1억 4100만명

Selena Gomez 우리나라에선 저스틴 비버의 전 연인으로도 잘 알려진 미국 영화배우이자 가수죠. 워너비 몸매에 동안 외모 등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1억 4천만명이 넘으면서 가장 많은 팔로워를 가진 지구상에서 1위를 한스타죠. 지구적 스타라 인스타그램 광고수입도 랭킹1위인데 포스트당 약 55만 달러 한화로 6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사진 한장당 가격은 4.6억원으로 랭킹 3위에 해당된다고 하네요.

그녀의 패션도 빼놓을 수 없죠. 펑키룩은 물론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옷차림 그리고 귀여움은 기본 다양한 패션스타일로 인스타그램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한몫하였죠. 특히 청을 이용한 패션을 즐기는데 흰티에 청바지 하나 걸쳐도 어울릴 사람은 따로 있죠. 

인스타그램의 스타들이기에 팬들은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을 가지게되죠. 조금이라도 활동이 없다면 팬들은 그녀의 근황에 관심을 가지게되죠. 한동안 활동이 없었던 그녀는 루프스병 때문에 신장 이식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하는 사진을 올리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죠. 

그리고 그녀의 친구가 자신에게 신장을 기부하였다는 따뜻한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훈훈함을 자아냈죠. 그냥 스타이기 이전에 가족도 아닌 친구가 자신의 신장을 선뜻 내놓았다는니 고메즈가 세상을 잘 살았나봅니다. 한편 고메즈의 엄마는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자 또 다른 딸 프란시아를 얻게 되었다고 고마움을 전했죠.

셀레나 고메즈하면 저스틴 비버가 떠오를정도로 세계적인 연인으로 한동안 가십거리로 입에 오르내렸죠. 2011년 열애를 공식 인정하였고 2014년 결별소식까지 꽤 오랫동안 사귄 커플이었죠. 최근에는 셀레나 고메즈가 팝스타 위켄드와 열애를 즐기고 있는 가운데 전남친인 비버가 위켄드 노래를 별로라는 등 디스를 하고 있다는데 아직도 고메즈를 못잊는지 질투성 언급는은 또하나의 가십거리네요. 

최근 셀레나 고메즈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당했고 전 남친인 저스틴 비버의 나체사진이 포함되어 해외 누리꾼들에게 빛의 속도로 퍼져나갔죠. 

세계적인 주간지인 타임지 2017년 9월호를 첫페이지를 셀레나 고메즈가 장식하였죠. 최초로 세상을 바꾼 여성들 중 한명으로 셀레나 고메즈가 선정되었는데 인스타그램 최초로 1억명을 돌파가 이유죠. 그녀는 인터뷰에서 고등학교때 나를 갖고 고생을 하신 엄마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하였죠. 얼굴도 이쁜데 마음도 이쁜 셀레나 인스타 1위가 무색하지 않네요.

미대통령 트럼프 장녀인 이방카 모델 사업 그리고 정치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오히려 퍼스트레이디 보다 더 주목을 받게되었는데 영상 한편 감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