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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많은 매장을 가지고 있는 스타벅스 그래서 매출도 1조원 영업이익도 1천억원이 넘어설 예정이죠. 별다방 스벅 한번 이용하면 마약과도 같아 끊을 수 없다는데 오늘은 별다방 스벅 매니아들도 모를 수 있는 놓칠 수 있는 스타벅스 꿀팁 한번 정리해볼께요.
할인받을 수 있는 카드 챙기자
먼저 온국민이 다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통신사 카드 할인카드로 lg유플러스와 kt 올레 멤버쉽이 있어요. 아쉽지만 skt멤버쉽은 해당 할인 내용이 없네요. kt alleh 멤버십의 경우는 vip의 경우 월 1회에 한해 아메리카노 short 사이즈가 무료 제공되면서 3,600 포인트가 차감됩니다. 다만, 케이티 올레 멤버쉽 전 회원에게는 사이즈 업그레이드가 주 1회 무료 제공되면서 500포인트 차감됩니다.
lg유플러스 멤버쉽 서비스는 회원등급과 상관없이 전 회원이 1일 1회에 한해 600포인트 차감되면서 Free Extra 혹은 500인트 차감으로 사이즈 업그레이드 선택이 가능합니다. 스타벅스 제휴카드로 현대 미니카드 그리고 일부 신한 체크카드 소지하셨다면 스타벅스 사이즈 업그레이드로 활용해보세요.
스타벅스카드 이렇게 다양한 혜택이 있을줄이야
스타벅스 앱을 다운받으시고 매장에서 카드를 사서 충전을 한후에 이를 앱으로 넣어보세요. 그러면 카드 잔액으로 언제든지 스마트폰 앱을 통해 결제가 가능하고 무료 별 적립이 동시에 가능합니다. 아래 소개할 별적립으로 인한 무료쿠폰, 생일 쿠폰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 소개를 받을 수 있어 스타벅스 매니아들에겐 필수 어플이죠.
별 5개로 그린회원, 별 30개로 골드 회원이 되며 스타벅스 카드 결제 앱을 이용하면 Free Extra가 제공됩니다. 이외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한 사이렌오더 주문하는 재미와 줄서지 않는 편리함을 느껴보세요.
별다방에서 별적립 받아보기
스타벅스 1개의 영수증당 별 1개가 적립됩니다. 여러명이 드신다면 따로따로 계산하는 것도 별 적립에 유리하겠죠. 다만 별적립에 3분 정도가 소요된다고 하니 만약 추가 적립을 원하신다면 3분 이후에 결제하세요. 그럼 무료 쿠폰은 어떤 음료까지 사용할 수 있냐하면,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일부 음료를 제외한 TALL 사이즈 음료 주문하실 수 있어요. 다만, 위에서 설명드린 골드회원이 되셔야 무료 쿠폰 발급이 가능해요.
인터넷상에 무료 쿠폰으로 가장 비싼 음료가 무엇인지 어떤 조합을 이룰지 많이 나와 있죠. 가장 많이들 선호하시는 것이 그린티 크림 프라푸치노죠. 가격은 6,300원으로 TALL 사이즈 기준입니다. 여기에 EXTRA 추가하거나 사이즈 변경은 추가 요금만 내시면 되요.
스타벅스 생일쿠폰 기분좋게 수령
생일에 맞춰서 스타벅스 생일 쿠폰을 받아보세요. 우선 스타벅스 홈피에서 회원가입시 생일날짜를 꼭 기입해주세요. 생일 당일을 포함하여 전후 14일 총 29일간 유효기간을 가진 생일 쿠폰이 발행됩니다. 생일 쿠폰은 위에서 설명드린 무료 쿠폰과 동일하게 사용가능합니다.
텀블러 가지고가서 할인받기
스타벅스 텀블러 이외 다른 회사 텀블러에 스벅 음료를 담으시면 300원 할인을 받으실 수 있어요. 영수증에 Cup Discount 가 찍힙니다. 스타벅스는 환경보호에도 많은 공헌을 하고 있죠. 재생지를 활용한 일회용 컵 제조를 하였고 머그컵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텀블러로 먹으면 할인해 주는 것도 이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인지도 모르죠.
일회용컵 모으면서 환경도 고려해주자
위에서 말씀드린 스타벅스 일회용컵은 재생지를 활용하여 제조되는데 버리는 일회용컵을 10개 보아가면 매장에서 300원의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플라스틱 컵도 상관없다고 하니 종이든 플라스틱이든 우리집 재활용더미에 무심코 던져진 스벅 일회용 컵 가지고 지구 환경 보호에도 참여하고 할인도 받아보세요.
스타벅스 브런치 할인 vs 이브닝 페어 할인
오픈시점부터 오후 3시까지 브런치 메뉴로 샌드위치 혹은 스푸를 주문하면 800원의 할인이 들어갑니다. 단, 베이글은 500원 할인이 되네요. 단, 커피 등 음료는 주문하셔야 겠죠. 햄 치즈 루꼴라 샌드위치, 뉴 크로크 무슈, 바비큐 치킨 치즈 치아바타 등 브런치로 손색이 없는 음식과 함께 할인도 받으세요. 단, 케잌은 할인에서 제외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후 6시 이후에는 이브닝 페어로 샌드위치와 음료 동시 주문시 30% 할인을 받으실 수 있어요. 백화점 가면 마감 시간이 임박해오면 떨이로 묶어서 싸게 파는 모습과 유사한 제도라 생각되네요.
오늘의 커피 한번 마셔보셨나요
아메리카노는 톨 사이즈 기분으로 4,100원입니다. 하지만 오늘의 커피는 300원 저렴한 3,800원입니다. 이 두 커피의 차이는 내리는 방식의 차이라 합니다.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 샷에 뜨거운 물을 부어서 제조합니다. 반면 오늘의 커피는 드립 혀익으로 내려서 먹는 커피죠. 오히려 커피의 맛을 아시는 분들에겐 오늘의 커피를 추천드리는데 한주 간격으로 선정된 원두를 사용하기에 좀 더 깊은 풍미를 느끼실 수 있어요.
무료 커피 찌꺼기지만 활용도가 많죠
아래 이미지와 같이 어느 스타벅스 매장을 가더라도 커피 원두를 재활용할 수 있게 종이로 포장된 커피 찌꺼기를 무료로 가져가실 수 있어요. 천연비료로 사용가능하다고 하니 집에 작은 정원을 꾸미고 있다면 적극 활용해보세요. 또한 커피찌꺼기는 벌레 퇴치로 사용가능한데 집안에 모기 퇴치 등으로 활용해보세요. 또한 묻은 때를 없앨때도 수세미에 꺼피 찌꺼기를 묻혀서 손쉽게 제거할 수 있죠. 냄새 제거는 물론 습기제거에도 활용이 가능한 커피 찌꺼기 적극 활용해보세요.
스타벅스 다양한 주문팁
스벅에서 어떤 음료를 주문하든 먼저 아이스인지 핫인지 음료명부터 말씀하시고 short tall grande venti 사이즈를 정하시고 마지막은 extra로 순서대로 말씀하시면 좋다고 하네요. 직원들이 이런 순서로 교육을 받았고 주문도 그 순서대로 넣는 프로세스인가 보죠. 참고로 short은 약 227ml, tall은 약 341ml, grande는 약 455ml, venti는 약 568ml 입니다.
스타벅스 직원의 앞치마 색상은 왜 녹색 ?
스타벅스의 로고 그리고 직원들의 앞치마는 모두 초록색이죠. 하지만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을 통해 고급 커피를 마실 기회가 있다면 초록 앞치마 대신 검정색 치마를 두른 직원을 보실 수 있어요. 스타벅스에서 운영하는 커피 마스터 프로그램을 6개월 이상 거친다면 마스터 자격이 주어지고 그 분들에게 검정 앞치마가 주어진다고 하네요.
또다른 주문팁으로 300원을 추가하면 다른 원두로 바꿔 드실 수 있어요. 매장마다 매일 원두가 hot하고 ice가 표기되어 있는데 자신이 원하지 않는 원두라면 한번쯤 다른 원두를 트라이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주문이 가능해요. 우유의 경우 일반, 저지방, 무지방, 두유 중 선택이 가능해요. 시럽추가시 많이 적게 , 드리즐은 초코와 카라멜 선택 그리고 양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얼음 역시 적게 선택도 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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