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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지에서 집계한 스포츠스타 누적 수입 1위는 누굴까요?

바로 전설의 농구스타 마이클 조던입니다. 무려 18억 5천만 달러(2조원)로 세계 모든 스포츠 스타 중 가장 많은 수입을 올렸습니다. 또한 ESPN에서 뽑은 가장 위대한 흑인선수 50명 중에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1980년대에서 90년대 조던 신발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학교에서 조던 신발을 신고 농구를 하면 조던처럼 높은 점프를 할 수 있을것만 같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당시 마이클 조던은 전세계적으로 NBA의 붐을 일으켰고 농구의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갔습니다.


그렇다면 그는 어떻게 이러한 거대한 부를 거머쥘 수 있었을까요


전무후무한 기록


마이클 조던이 농구선수로 뛰던 시절 국내에서는 NBA 인기가 최고조에 달했죠. NBA에서 10번의 득점왕, 6번의 우승, 6번의 MVP로 120년 농구 역사중 명실상부한 최고의 스타였습니다. 



시카고 불스에서 오랫동안 최고의 기량을 보여준 조던은 연봉만으로 9300만 달러(1000억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한번에 이러한 스타로 올라서지는 못했습니다.



고등학교때 학교 대표선수가 되지 못하여 그보다 뛰어났던 르로이 스미스라는 선수의 이름을 자신의 가명으로 쓸만큼 농구에 대한 열정은 대단하였습니다. 



농구코트에서 수많은 실패를 겪었지만 이것이 내 성공의 이유라고 말한 마이클 조단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천문학적인 광고계약


우리나라 연예인들도 광고에 목말라합니다. 대중의 인기를 얻으면 광고 모델로 큰 재산을 모을 수 있기 때문이죠. 조던의 천문학적인 수입도 나이키와의 광고 계약을 큰 부분을 차지하였습니다. 




현역을 은퇴한지 십수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연간 1000억원의 수입 그리고 그의 이름은 탄 브랜드로 로열티까지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외 게토레이, 코카콜라, 맥도날드 등 세계적인 기업들의 모델로도 활동하였습니다.


비지니스


마이클 조던은 사업가로서의 자질도 한껏 발휘하였습니다. 2010년 미국프로농구팀인 샬럿 호네츠를 2억 7500달러(3천억원)에 사들였고 지금도 90% 지분을 갖고있는 팀의 가치는 7억 8천만 달러(8500억원)에 이릅니다. 거의 3배 수준으로 올라섰죠.



하지만 그에게도 아픈 과거를 있습니다. 바로 1989년 은행원이었던 주아니타와의 결혼 생활 후 2006년 이혼입니다. 


당시 천문학적인 위자료를 예상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1억 6800만 달러(1800억원)의 위자료를 지불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혼 사유는 조던의 불륜, 약물 복용 운전 등이라는데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죠. 이후 조던은 쿠바 출신 모델인 이베트 프리에토와 2013년 재혼하면서 다시 주목을 받았습니다. 

16살 연하의 그녀와 결혼계약서도 이목을 주목시켰는데 만약 이혼시 매년 1천만달러(108억원)을 지불하기로 하였답니다.



역사상 최고의 농구 스타 마이클 조던 여러 단체에 기부로도 신문지상에 종종 오르는데 앞으로도 좋은 소식 많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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