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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는 세계적인 음식이 되었습니다. 유럽 미주를 돌아다녀도 스시 전문점은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우리도 일본을 가면 스시는 꼭 먹어야할 리스트에 오르죠. 우리나라도 회사랑이 남다릅니다. 그래서 노량,가락 수산시장은 사람들로 북적거리죠. 오늘은 회를 먹으면서 회접시에 깔렸던 정체불명의 하얀색 국수 그리고 숙성회 혹은 선어회가 더 맛있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횟집에 가면 광어 도미 우럭 등 다양한 회를 맛보기 위해 모듬회를 주문하거나 제철에 맞는 생선을 주문하기도 합니다. 일본 요리에서 처음 내놓은 간단한 안주인 스끼다시와 함께 큰 접시에 맛깔스러운 회가 중앙에 위치합니다. 접시는 큰데 횟가 너무 적다면 매우 볼품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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