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한혜진 결별 or 결혼 극과극 썰전

달심 복장을 하는데 전혀 거리낌이 없습니다. 신동엽도 인정한 연예계 대표 주당.... 전현무의 연인 바로 모델 한혜진인데요, 

나혼자산다의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두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었죠. 썸에서 열애 그리고 결별설 그리고 이에 대한 답변 심지어 결혼설까지 ... 그럼 속 시원한 '설'에 대한 팩트 알아볼게요.

무지개 커플 열애 공식 인정

한 연예매체에서는 단독 보도로 한혜진과 전현무가 썸을 넘어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1983년생인 한혜진은 나이가 37살, 전현무는 1977년생 나이가 43살로 6살 차이죠.

압구정동 한 식당에서 다정한 식사를 하는 모습, 전현무의 차량으로 한혜진 아파트 주차장으로 이동하는 모습 등 누가 봐도 연인의 모습이었죠.

한혜진은 tvn 인생술집에서 전현무와의 비밀 데이트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숨어서 연애를 하다못해 엄마 집까지 도망간 적이 있었다고 하여 주변을 놀라게 했죠. 

또한 엄마한테 집에 좀 있게 해달라고 하니 엄마는 조용히 옆집으로 옮겨가셨다네요...

얼굴이 알려지면 안되니 생각난 아이디어가 바로 오토바이 데이트... 헬멧으로 얼굴 가리고.. ㅋㅋ 전현무 형 참 로맨틱하네요...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일본 도쿄에서 공개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목격되기도 하였습니다. 주변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보통 연인들이 하는 쇼핑을 즐겼다고 하네요. 후문으로 한혜진이 전현무의 패션을 챙겨줘 한껏 멋스러졌답니다.

결별설이 나오게 된 이유

연예인들은 공인이면서 팬들의 도를 넘는 관심을 받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담감 때문에 비밀스러운 연예를 하는지도 모르죠.

최고의 예능 프로인 나혼자산다에서 무지개 회원에서 공식 연인으로 발전한 한혜진 전현무 커플에 결별설이 갑자기 튀어나왔죠. 나혼자산다 방송에서 두 사람이 평소와 달리 냉랭한 분위기가 포착되었기 때문입니다.

추측이 바로 기사화가 되고 실검까지 오를 정도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었죠. 말 그대로 설이었음은 시상식에서 밝혀졌죠.

결별설 일축시킨 한마디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모델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에서 활약한바 최우수상을 거머쥐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애매모호했던 결별설에 대해 청량감 있는 수상 소감 한마디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죠.

제가 힘들거나 고민이 많을 때 옆에서 항상 저의 고충을 들어주는 전현무 씨와 이 기쁨을 함께 하고 싶다.

결별설은 없었던 일로~~~ 전현무 소속사가 한혜진과의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라는 답변이 진실이었음이 밝혀진거죠.

기해년 결혼가능성

프로필상으로는 왠지 안 어울릴 것 같죠. 전현무가 170cm 초반의 키인데 반해 모델 한혜진은 177cm가 넘는 키죠. 게다가 하이힐 등을 신으면 상당한 키 차이가 나겠죠. 

하지만 둘이 서 있는 모습을 막상 보면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9년 황금돼지띠인 기해년은 한혜진의 해가 될 수도 있죠. 바로 한혜진이 돼지띠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연예기자분들은 기해년에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혼을 조심스럽게 제시하는지도 모르죠. 저도 팬으로서 두 분이 예쁜 사랑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