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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속에 나오는 신데렐라 구두, 오즈마법사 도로시가 신던 루비 구두등이 현실속으로 뛰어나온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전 미국 대통령인 조지 부시 대통령이 퇴임전 방문한 기자회견에서 던져진 신발이 천문학적인 가치를 지녔다고 하는데 오늘은 세상에서 가자 비싼 신발 탑5로 정리해보았습니다.



5위 200만 달러 (22억원)


디자이너 스튜어트 와이츠먼이 창작한 신데렐라 구두는 유리는 없지만 이탈리안 가죽으로 단단하게 동여맬수 있습니다. 



발목과 발등을 둘러싼 끈에는 다이아몬드가 박혀있고 오른쪽 슬리퍼엔 100만 달러 가치를 지닌 5캐럿 아마토(amaretto) 다이아몬드가 화려함을 극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수 Alisson Krauss가 2004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신고나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4위 300만 달러 (33억원)


여배우 리타 헤이워스(Rita Hayworth)가 신은 신발에 영감을 얻어서 세계적인 구두가 제작되었습니다.



사파이어, 다이아몬드, 루비 등 값비싼 보석들이 아낌없이 장식된 구두입니다.



스튜어트 와이츠먼(Stuart Weitzman)에 의해 만들어진 이 하이힐을 헤이워스의 딸인 야스민 아가칸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3위 300만 달러 (33억원)


오즈의 마법사에서 도로시가 신었던 빨간 신발이 50주년을 맞아 현실에서 재탄생하였습니다.



50개의 다이아몬드에 4600개의 루비가 사용된 이 구두는 2개월간의 제작기간이 들었습니다.



도널드 윈스턴(Donald Winstron)이 만든 루비 슬리퍼(Ruby Slippers)는 오즈의 마법사의 도로시를 연기한 주디 갈랜드(Judy Garland)에게 딱맞는 신발임에 분명합니다.




2위 1000만 달러 (110억원)


미국 최악의 대통령 중 한명인 조지 부시 대통령이 퇴임을 한달여 앞두고 이라크를 방문하였습니다.



기자석에 있던 이라크 기자가 욕을 하면서 전쟁은 끝났다 이게 작별인사라며 자신의 신발을 부시에게 던져 해외토픽이 되었죠.



그 기자는 일약 아랍의 영웅이 되었고 부시에게 신발을 던지는 패러디가 줄줄이 나왔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부호는 그신발을 1000만 달러에 산다는 보도가 전해지기도 하였습니다.



1위 1510만 달러 (165억원)


왕족, 재벌들을 위해 럭셔리한 작품을 만들기로 유명한 영국의 데비 윙햄(Debbie Wingham)이 디자인한 구두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값어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다이아몬드 중에서도 희귀한 핑크 블루 다이아몬드는 물론 천개의 포인트 다이아몬드가 박혔습니다.



신발 지퍼와 플라크는 18캐럿 금실로 단단하게 수작업되었습니다. 가죽 코팅도 24캐럿 골드 페인트가 사용되었습니다.



한 개인이 생일선물로 주문한 이 신발을 디자인한 데비 윙햄은 6400만 달러 케이크, 1억 5550만 달러 드레스를 만들기도 하였죠.



이상 세상에서 가장 비싼 신발 구두 하이힐 탑5 정리해보았습니다.


이외 우리가 잘못알고 있었던지 혹은 미처 알지못했던 크리스마스 이야기 보따리 아래 동영상 통해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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