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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브렉시트를 예언했던 영국의 심령술사인 크레이그 해밀턴(Craig Hamilton)은 2018년은 변화무쌍하여 정치적 혼란과 전례없는 기상변화로 인해 환경 위기의 해가 될거라고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렸습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우리의 생각과 행동은 우리에게 되돌아와 사건에 영향을 주고 파급효과를 만든다죠. 그래서 세계사건도 우리가 역사를 통해 축적한 것들에 의해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럼 그가 2018년에 예측한 것들에 무엇이 있는지 주요 내용만 요약해볼께요.



북한 붕괴 김정은 실권?


크레이그는 2016년에 올해 있을 사건에 대한 예측으로 북한이 전세계 갈등의 중심이 됟거라 했죠. 또한 김정은은 2017년말 2018년초에 권력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하였죠. 극동 지역에선 중국에 맞서 일본의 군비 경쟁이 심화되고 중국은 인도와의 시각한 분쟁을 예고했죠.



그리고 이러한 작년 예측을 바탕으로 2018년도 내년도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이 언급을 하였죠. 주목할만한 예언은 바로 김정은은 북한에서 실권한다죠. 미국의 공격에 의해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중국 도주설들이 나돌거라고 구체적으로 주장하였죠.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절대 일어나면 안되길 바라는 예언이네요.


이외 북한이 테러 단체와 협력한 생물학 전쟁설, 일본의 미국 미사일 방어체계 도입, 비트코인 사기 폭로 및 테러와 전쟁 자금 지원설 등등 



트럼프 탄핵가능성 등


크리그는 2017년에 힐러리 클린턴이 정치를 그만둘거라 예언하였죠. 아직 민주당에 머물고 있는 그녀가 최근 종교 설교자가 되고 싶다는 언급을 하였죠. 



그리고 2018년에는 가장 큰 이슈인 트럼프 탄핵가능성에 대해 예언하였죠. 2018년 중반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탄핵 시도는 실패한다고 하였죠. 미국 전함이 테러에 의해 가라앉고 일본에 핵무기를 임대한다고 예언하였죠. 



라스베가스에 큰 화재가 있을거라 예언하였는데 유사하게 올 10월에 라스베가스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하였죠.



반면에 앨런 릭트먼 아메리칸대 교수의 예언도 같이 주목받고 있죠. 그는 조지 부시 대통령이 재선에 실패할거라는 예언을 적중시켰고 2005년에 미국 최초 흑인 대통령 탄생을 언급하여 놀라움을 자아냈죠. 그는 트럼프에 대해서도 예언을 하였는데 바로 탄핵 가능성이죠.



트럼프 탄핵 이유에 대해선 공화당이 도널드 트럼프에 대해 신임이 두텁지 않다는 것이죠. 통제불가능하며 얹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인 트럼프 보다는 보다 안정적인 마이크 펜스를 더 선호한다는 말도 덧붙였죠.


세계 경제 혼란기


2018년 세계 경제는 암울하게 보고 있는 크레이그는 유로존에 속한 이탈리아의 부실한 은행 문제로 인해 큰 금융위기를 초래할거라 예측하였죠. 그리고 유로존 문제는 전세계로 전파되어 주가가 크게 출렁거릴거라 말하였죠.



지구 환경 예측


지구 올해도 미국 텍사스에서 헤리케인으로 인해 끔찍한 경험을 하였죠. 지구 온난화로 인해 더 큰 지구적 재앙이 다가온다고 하네요.



실제로 예언을 적중시키기도 한 유명한 심령술사라지만 2018년 예측들이 실제로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더 커지네요. 예언은 예언일 뿐이니 현재 삶에 충실해야겠죠. 


이외 존F케네디 암살 음모설은 아직도 말들이 많죠.그보다 더 충격적인 세기의 암살사건 TOP5 아래 동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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