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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은 어느 나라를 방문하든 극빈대우를 받죠. 


그래서 어떤 장소를 방문하고 무엇을 먹는냐도 화제거리죠. 하지만 이번 미국 대통령은 패스트푸트 예찬론자라니 그렇다고 맥도날드로 메뉴를 차릴 수 없으니 난감할 수도 있겠죠.



트럼프의 하루 식단을 보면 정말 미국인임에 틀림없죠. 아침은 베이컨에 달걀프라이 점심은 맥도날드 햄버거 간식으로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먹고 저녁에는 스테이크에 케첩을 뿌려 먹는다죠.



대선 운동 기간중에 패스트푸드를 먹는 트럼프의 모습이 자주 포착되었죠. 


한 여직원과 함께 사무실에서 도미노 피자를 먹고 있네요.



일분 일초도 아까운 대선기간 자신의 전용기로 미대륙을 오갔던 트럼프가 KFC 치킨을 먹고 있는 모습도 인터넷에 돌아다니고 있죠.



맥도날드를 즐겨먹는다는 트럼프는 패스트푸드는 동일한 품질이 보장되는 깨끗한 음식이며 정크푸드가 아닌 완전식품이라 극찬을 아끼지않았죠.



일본에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은 신조 아베 총리와 골프를 치기전에 점심으로 햄버거를 먹었죠. 


물론 미국산 소고기가 패티로 들어갔죠.



저녁 만찬에는 일본 와규 스테이크에 닭새우 요리가 코스로 제공되었죠. 사실 대통령이 되기전 사업가 트럼프가 일본을 방문했을때 다시는 스시를 입에 대지 않을거라 하였다죠.



한국을 방문한 트럼프의 저녁에도 관심이 쏠렸죠. 공개된 식단은 소고기 갈비구이와 새우구이가 주를 이루었죠. 새우는 독도 해역에서 잡힌거라는데 우리 정부의 메세지를 알아주었나 모르겠네요.



이러한 트럼프의 식단에도 불구하고 비만은 맞지만 역대 선출된 대통령 중 가장 건강한 신체 상태를 지녔다죠.



기자회견에서 자신은 큰 와인 양조장을 소유하고 있지만 술은 마시지 않는다고 당당히 말하기도 하였죠. 



사실 트럼프의 친형인 프레드는 알콜 중독으로 인해 41살에 세상을 등졌죠. 이를 지켜본 도널드 트럼프는 인생에서 술을 멀리하게 되었다죠.


그럼 술 대신에 탄산음료? 트럼프 집무실에 찍힌 코카콜라 실제로 책상에 작은 버튼이 있고 이를 누르면 콜라 한잔이 서빙된다죠 믿거나말거나...



금주로 유명한 트럼프지만 한 공식석상에서 와인잔에 와인으로 보이는 것을 마시는데 실제로 알코올인지 포도주스인지 알길이 없겠죠.



연일 막말을 쏟아내고 핏대를 세우면서 연설을 하는 트럼프 전세계인의 비난을 받으면서도 스트레스를 풀고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은 역시 패스트푸드였나 봅니다. 


이외 존F케네디 암살 음모설은 아직도 말들이 많죠.그보다 더 충격적인 세기의 암살사건 TOP5 아래 동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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